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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사진방]972

경복궁 설경 2022.12.15 경복궁 설경 경복궁 설경을 16mm 어안렌즈로 담아보는 연습을 해보았다. 그대로는 너무 왜곡이 심해 그 왜곡을 조금이나마 없애주는 방법으로 카메라 메뉴 이미지영역에서 x1.2로 변환해 담아보니 훨씬 왜곡이 펴지면서 어안느낌은 나도록 담아진 듯 했다. 2022. 12. 17.
향원정 2022.12. 16 어제 아침부터 눈 오기를 학수고대 하다가 오후 1시경 눈이 내리길래 경복궁내 향원정의 반영과 함께 눈이 있는 풍경을 담기 위해 얼른 달려갔다. 그제도 눈발이 날리길래 혹시나 하고 경복궁을 다녀왔지만 헛탕이었다. 정말 요즘은 눈이라도 오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으니 담을거리가 정말 없었다. 평소 담아보고픈 풍경인 향원정에 눈이 있으면서도 향원정 반영이 나오는 풍경을 담아보고파 이번에 어렵사리 겨우 담아왔다. 오랫만에 향원정에서 우연히 반가운 친구님들도 만나 한컷 담아보았다. 친구님들 담아 온 김에 요즘 공부하는 포토샵에서 배운 인물보정으로 친구님들을 십년은 젊게 만들어 드린 작품들이다.....^^ 2022. 12. 16.
파주 담쟁이덩쿨 2022년 10월 21일 10월19일에 파주에 담쟁이덩쿨 사진이 올라와 막연히 파주를 한바퀴 돌고왔건만 멋진 출사지를 못찾고 돌아와 야속했는데 우연히 인터넷 뒤지다 건물에 작은 간판이 보여 3일후 다시 파주출판단지 나남출판사를 찾아가 담아와 이제 정리해 올려본다. 이곳은 사진을 맘대로 담을 수 없었다. 담쟁이가 있는 나남출판사 건물 관리를 들락거리며 하면서 나가라해서 멀리서 주변을 빙빙돌며 겨우 담아왔지만 건물과 담쟁이덩쿨은 참 예쁜 곳이었다. 이번에는 14-24mm 광각렌즈로 담았는데 내년에는 어안렌즈를 가져가 담아보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돌아왔다. 2022. 12. 15.
철솜돌리기 & 달궤적 2022년 12월10일 2시경 도착하니 흐린 날씨에 미세먼지가 많아 썰물시간대라 딱히 담을거리가 없어 너무 썰렁했다. 다시 소래포구역으로 나가 이른 저녁식사를 간단히 하고 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미생의 다리에서 철솜돌리기를 장노출과 다중노출로 2, 3, 4, 5, 6회 담기를 연습 해보았다. 둥근 보름달이 너무 이뻤지만 시간이 없어 장노출 30초씩 9장을 스텍모드로 담아 달궤적을 그 동안 배웠던 포토샵에서 스텍모드합성 연습도 해보았다. 202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