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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사진방]967

세미원에서 요즘 세미원의 연꽃 소식이 들리고 이쁜 연꽃사진이 돌아다녀 부리나케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안되어 우선 몇 장만 올려봅니다. 2023. 7. 10.
탄도항 요즘 탄도항에 조형물이 와있어 궁금해서 가보고싶어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가 맑음이었고 흰구름도 이쁘고 날씨가 좋은 것 같아 집을 나섰는데 막상 도착하니 구름도 사라지고 영 재미없는 날이었다. 조형물은 바다와 많이 떨어져있어 구름이 없으니 망막할 뿐이어서 비온 뒤라 땅바닥에 고여있는 물을 이용해 담아보는 수 밖에.... 석양빛도 안나오고 매직아워대에 궁평항에서 몇장 담고 돌아왔다. 2023. 7. 7.
여주 이포보 장마철 전에 여주 이포보에 S라인을 담으러 갔는데 물이 너무 약하게 흘러가 장노출을 담아도 힘이 없고 멋없어 다시 가려고 맘 먹고 있는데 드디어 기다리던 장마가 시작이란다. 엊그제 장맛비가 내리고난 뒤 이틀 후에 다시 벼르고 가서 담아본 작품들인데 이 날은 일몰빛이 생각보다 멋지지않아 아쉬움을 또 남기고 왔는데 언제 또 가질런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은 늘 다시 가고싶답니다. 매직아워까지 담아보고 집에 오니 11시가 다 되어간다...ㅠㅠ 2023. 7. 6.
철원 직탕폭포 2023년 7월1일 장맛비가 내린 다음 날 날씨가 맑아 철원 직탕폭포를 다녀왔더니 수량은 풍부 해졌는데 아직 흙탕물이 흐르고 있었다. 우선 그냥도 담아보고 장노출로도 담아보고 장노출 담는 시간을 조금씩 바꿔가며 담아보았다. 아래 2번째 사진은 연사로 담은 사진 24장을 1장으로 합해 톡톡 튀기는 물방울의 느낌을 담아보고 맨 아래 사진은 22장을 1장으로 합해 실크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물의 느낌을 담아보았다. 2023.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