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6일 광화문광장이 개장을 했는데 그 날은 시간이 안되어 못가보았다.
2주가 지난 뒤 토요일에야 가보았다.
널따랗게 잘 닦아진 이순신동상과 분수에는 많은 관광객과 분수에서
물놀이하는 아이들로 북적였다.
제가 이 곳을 찾은 목적은
이순신동상과 분수만 나오고 그 앞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안나오록
표현 해보고파 장노출로 담아보고싶어서 였다.
ND1000과 ND8 필터를 함께 이용해 10분이상씩 담아보면서
제가 원하는대로 사람이 안나오도록 하는 표현을 대충 마치고
그냥 사진 몇장 더 담아두고 2차로 역사박물관 옥상으로 갔다.
역사박물관 옥상으로 올라가 일몰을 보려했는데 일몰은거의 없었고
이어서 광화문 야경과 궤적을 담아보았는데
광화문 앞쪽은 여전히 공사중이라 복잡하였고
토요일인데 시위대들로 많이 시끄러웠고 역사박물관옥상은 9시까지 개장하는데
이 곳에도 진사님들과 관광객들로 많이 북적였다.
궤적을 담는 동안 시위대 행렬로 인하여 차들이 기다려주느라 못 움직여
저 또한 궤적을 담는데 다 지나가도록 기다리느라 지루하고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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