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사시는 지인의 안내를 받아 순천에서 야생으로 자라난 깽깽이풀을 담으러 갔다.
자세한 지명은 잘 모르겠는데 그 날 엎드려 담는데 밤가시에 얼마나 찔렸는지
밤나무가시가 엄청 많은 곳이라는 기억 밖엔 안난 곳이다.
아직 깽깽이풀에겐 이른 시간인지 아쉽게도 수줍은 듯 얼굴을 감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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