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간이 생겨져 오늘은 가정역까지 가는 증기기관차를 타보며
둘만의 여유를 즐겨보기로 했다.
가정역까지 다녀오는 시간은 왕복으로 오가는 시간 25분씩 걸리고
가정역에서 15분을 보내고오면 1시간5분이 소요된다.
가정역까지 편도로 갈 수도 있지만 우리 차가 있어 왕복으로 타고왔다.
가정역사 새롭게 단장해 깨끗했었고
가정역사 앞에 섬진강출렁다리가 있는 풍경이 멋진 곳이었다.
기차에는 열명도 안타서 코로나는 염려가 안되어 편안하고 좋았었다.
가정역에 도착해서 출렁다리에서 사진을 담으며 시간을 보내고
다시 곡성섬진강기차마을로 되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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