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영종도 해맞이출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서 쉬다가 오후1시 출발해
팔당 세번쨋날 오후에는 참수리는 멀리 강 건너 소나무에 앉아있는 것만 보고왔다.
가마우지 한 마리가 먼저 물고기를 잡아왔는데 약아빠진 얌체녀석이 쫓아와
그것을 빼앗가려니 그것을 안뺏기려드는 둘만의 생동감 넘쳐나는
한판의 생생한 결투장면를 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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