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읍에 있는 송공항에 새벽 4시경에 도착했다.
송공항은 천사대교를 찾아가기 위함인데 초행길에 안개가 너무 심해
정말 앞이 안보이는 길에 처음 송공항 들어가는 길을 놓쳐
내비따라 가다보니 좁디좁은 논둑길로 아승아슬해 정말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하며 찾아온 곳이 송공항여갯선터미널이 있는 곳이었다.
안개가 걷히기를 3시간동안 기다리다 송공항여객선터미널에서
제비집을 만나 육추사진을 담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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