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에 원앙새도 철새라 날씨가 따뜻해지면 간다길래 먼저 다녀왔는데
봄맞이 대청소가 아닌 봄맞이 샤워를 어찌나 찐하게하는지 비오는 것 같았다.
늘 새 담고 오면 연사로 많이 담고와 새 담을 때는 신나는데
그것 정리하느라 날밤을 까고 몸살을 한다.
오늘도 역시나 마찬가지로 날밤을 꼬박 새고야 말았다.
낼 경기도 광주 무갑사에 바람꽃 담으러 가야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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