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있으려니 컴터 없고 TV 안보고 라디오 들으며
문화생활을 할 수 없이 둘만이 지내니 조용해서 좋긴한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지루함이 몰려든다.
그래서 갑갑한 마음이 들고 살이 찌는 느낌이라 운동삼아 나갔다.
동네 안쪽 귀미당 이라 불리는 곳에 새로 캠핑장이 만들어지고 있다해
그 곳까지 눈길을 걸어가면서 멋진 눈 덮힌 산야를 구경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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