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미세먼지가 많고 흐릿하지만
집에서 걍 뒹구는 게 너무 싫어 운동삼아 집을 나와
모처럼 경복궁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나려고 발품을 팔았다.
경복궁과 종묘는 화요일이 쉬는 날이고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은 월요일이 휴관인 날이라다
월요일 인지라 11월 지난 주 월요일에는 종묘를 들렸었고
이 날은 경복궁에서 아름다운 나만의 가을 추억을 담으려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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