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경 경복궁 영추문을 나온 뒤 집에 간다고 지하철 타러 가다말고
슬며시 머릿속에 그려지는 자동차 궤적 담을 생각이 솔깃하다.
광화문에 나간 김에 미세먼지는 나쁘지만 마스크썼으니
날씨도 별로 춥지도 않으니 궤적까지 담아보고싶어서리
다시 광화문으로 발길을 돌려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참고 기다렸다 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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