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출렁다리와 레이크전망대에서 1km를 수변길을 따라 더 걸어가면
무주탑방식으로 중앙부 높이가 수면으로부터 2~3m인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장성호의 두번째 다리인 황금빛출렁다리를 건널 수 있다.
이곳에서 마지막 기점인 수성마을까지는 힘들어 더 갈 수 없어
황금빛출렁다리만 구경하고 되돌아나와
서산으로 넘어가는 해너미를 보고 길이 막힐 것 같아
아예 차에서 7시까지 한참을 쉬다가 정읍으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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