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통일전망대를 가보다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고성통일전망대를 돌아본다.

아버님 생전에 둘러보고 15여년이 지난 뒤에 둘러보니 많이 변해있었다.

 

고성전망대타워와 종각도 멋지게 만들어져 있고

지금도 종각 옆으로 새로이 계속 건축공사가 벌어져있어

몇년 있다가면 또 많이 변해있을 거 같았다.

 

멀리 이북 풍경이 훤히 보이고 비는 내리지만 널따란 바다 풍경이

너무 시원스레 멋지고 아름답다.

 

 

 

 

 

 

 

 

 

 

 

 

 

 

 

 

 

 

 

 

 

 

 

 

 

 

 

 

 

 

 

 

 

 

 

 

 

 

 

 

 

집에 오는 길에 용대리 인공폭포에 들려서 몇 컷 담는데

밧데리가 방전되어 장노출 시도했다가 더 이상 담을 수 가 없었다.....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