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5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마음으로는 급히 서둘러야하는데
향운님이 꾸물대시니 내심 속이 탄다.
결국은 해가 뜬 뒤에야 느즈막히 도착하여 담아온 것이라 어쩔 수 가 없다.
늘 마음속으로는 일찍 가서 기다려 여명도 담고싶은데
향운님은 속타는 제 마음을 몰라주니.....ㅠㅠ
그래도 아침 일찍 마눌님 등살에 눈 비비고 일어나 멀리까지 날 태워주시니
무면허인 저는 만족하고 열심히 담아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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