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SLR 사진방]

춘당지의 원앙새 담으러

by 노란장미(아이다) 2019. 12. 10.



 * 춘당지의 원앙새 담으러



  올 겨울들어 제일 춥다는 영하의 4도의 날씨지만

 찬바람은 불고 체감온도는 훨 낮지 싶다.


 3시반경 느즈막히도 갔지만 원앙새를 많이 못봐서 다시 갔더니

 오늘은 원앙새친구들이 어제보다 훨씬 많이 움직여 기분이 좋았다.


 손이 시러워 손난로를 켜보지만 사진 담다보니

 손이 꽁꽁 얼어 잘 안움직인다.....에궁!....손이 너무 시럽다!


 이젠 추워서 후드모자까지 뒤집어쓰며

 열심히 담고 또 담아본다.


 화장실이 급해 다녀오니

 아뿔사!....원앙새가 한마리도 안보이는 해프닝이!!

 오늘 여지껏 담은 것으로 원앙새는 끝이다.

 오늘은 M모드로 담다보니 날아가는 새가 맘대로 잘 담아지지 않음을 느껴본다.

 S모드로 새 담는 것을 배워보고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가자!...집으로.....어서!!





















































































































































'[DSLR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홍릉수목원에서  (0) 2019.12.16
수채화같은 사진을 담다  (0) 2019.12.11
서울대공원[2]  (0) 2019.10.25
서울대공원  (0) 2019.10.25
창덕궁 후원  (0) 201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