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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무주 머루와인동굴에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6. 4.

 

 

무주 머루와인동굴에서


 

* 일시; 2018년 4월15일(일)


* 위치;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359 (적상면)

 

* 적상면 북창리 적상산 일대에 무주군의 대표적인 특산품, 산머루와인의 참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머루와인동굴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유적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무주와인터널은 무주양수발전소 건설시 굴착 작업용 터널로 사용하던 곳으로,

산머루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와인을 숙성하고 저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현재는 와인 숙성 및 저장, 판매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시중가 보다 15% 정도 저렴한 가격에 와인을 구매할 수 있으며,

입장권 가격에 와인을 시음권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 Daum백과, 무주머루와인동굴 –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 국립덕유산자영휴양림에서 1박하고 아침식사후 먼저 들린 곳이 '무주 머루와인동굴'이다.

무주 머루와인동굴 옆 계곡에서는 어제 내린 비로 에서 게곡물이 콸콸 쏟아져 내린다.

와인동굴에 들어가 구경하다 달짝지근한 머루와인도 시음하고 나와 다음으로 간 곳은

무주에 있는 섬마을식당의 어죽과 도리뱅뱅이가 유명하다해 맛보러 갔다.
어죽과 도리뱅뱅이와 튀김이 유명한 만큼 맛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