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파랑길방]

해파랑길 5구간(영덕) 20코스(강구항~영덕해맞이공원)[5]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5. 28.

 

 
 해파랑길 5구간(영덕) 20코스(강구항~영덕해맞이공원)[5]


 

*트래킹 일시; 2018년 5월19일 06:40, 사당역10번 출구

*트래킹 참석자; 14명(산&우정 까페; 산정, 들국화, 미소, 노란장미 外 용마산악회 10명) 

*트래킹 코스; [1]강구항-해맞이등산로입구-금진구름다리-

                   [2]고불봉-영덕환경자원관리센터-전망데크-

                   [3]블루로드쉼터A-블루로드쉼터B-산림생태공원-              

                        [4]벚꽃전망대-영덕조각공원-영덕 별반산 봉수대-

                   [5]영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영덕해맞이공원

*트래킹 거리; 18.8km (6시간)

*트래킹 지도;

 

 

*트래킹 내용;

 

  5월달에는 집집마다 가정의 달 행사로 첫주에 트래킹을 하지 못하고

셋째주에야 하게 되었는데 사당역 도착해보니 디카가 든 가방을 송두리째

집에다 놔두고 와서 스맛폰으로 담아야하니 참 당혹스러웠다.

오늘은 코스가 길어서 고불봉 올라가는 정코스 A팀과

영덕해맞이공원으로 바로 해안길을 걷는 B팀으로 갈라졌다.

B코스는 해안길로 걸으면 10.2km 걸으면 되고, 정코스를 가려면 18.8km를 걸어야 해

저는 고심끝에 정코스팀에 합류하기로 마음 고쳐먹고 트래킹을 시작하였다.


[1]오늘은 해안트래킹보다는 산행이 더 많은 코스로 바람은 다소 불었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흐린날씨로 시작하였다.

강구시장 앞에서 서울에서 타고 온 버스에서 내려 강구대교를 건너면

좌측으로 해맞이공원으로 바로 가는 안내판이 나와 내 마음을 조금 흔들었지만

우회전하여 구강구대교쪽으로 내려가 좌회전하여 해파랑길표시를 보고 골목길로 접어들었다.

강구마을을 지나 해파랑길입구를 찾아들어가 트래킹을 하면서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힐링하며

향긋한 찔레꽃 향기에 취하고 찔레순도 따먹으며 푹신한 오솔길을 걸어

금진구름다리까지 왔다.


[2]금진구름다리를 건너와 소나무숲을 걸으며 힐링코스를 가는 금진구름다리부터 고불봉까지 쉼없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거듭하지만 경사도가 낮아 걷기엔 푹신한 양탄자를 깐듯 최적인 것 같다.

팔각정이 있는 고불봉 올라서니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시원한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잠시 쉬면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내리막길로 가다가 오르락내리락 한동안 걸어

영덕에너지자원센터 입구에서 좌측 계단길로 올라가 전망데크에 도착하게 된다.


[3]전망데크에 올라서서 내려다보면 영덕군이 시야에 다 들어온다.

전망데크를 빠져나와 다시 계단길을 오르고 내려가 임도를 따라 계속 걷게된다.

임도는 영덕 하저에서 창포까지 5.77km로 산림보호와 경영목적으로 시공했단다.

임도따라 걷는내내 그늘은 없었지만 시원스런 영덕풍력단지가 함께해 계속

사진담으며 걷다가 블루로드쉼터 두 개를 지나고 산림생태공원을 지난 뒤

출렁다리는 0.1km만 내려가면 되는데 혼자 갈 수 없어 눈으로만 보고 당겨서 담고

직진방향으로 오다가 좌회전하여 벚꽃전망대에 도착했다.


[4]풍력발전기와 어울어진 아름답고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벚꽃전망대에 도착해

잠시 사진담고 해파랑길이기도한 영덕블루로드인 달맞이여행길을 걸어내려간다.

달맞이여행길을 걷는 동안 좌측엔 산, 우측엔 바다가 있는 풍력발전단지길을 걷게된다.

'영덕조각공원'을 들려 조각작품을 구경하고 가다보면 우측엔 '영덕숲속마당' 있고

바로 반대편에는 '영덕 별반산 봉수대'가 있어 구경하고 나오니 맨 후미가 또 되버렸다.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인'영덕 바다숲 향기마을'을 지나 달맞이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영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 방향으로 진행한다.  

 

[5]'영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 을 지나 진행하다 잠시 이탈하여 좌측에 팔각정이 있고

고산 윤선도시비가 있는 공원에 들어와 구경하고 영덕월월이청정 조형물을 담아주고 나와

다시 해파랑길로 들어와 우측 해안길을 걸어가다가 인적이 드문 수풀이 우거진 길을 헤쳐나가

파도가 일렁이는 해안도로를 걸어서 창포망등대에 도착한다.

창포말등대를 구경하고 진행하다 해맞이공원에 도착하여

오늘 6시간을 소요한 산과 바다 그리고 풍력발전기가 멋지고 아름다운 코스인

해파랑길 20코스를 마치고 무사히 서울에 도착했다.


영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을 지나 진행하고....

잘 닦여진 데크길을 걸어서 진행하고

고산 윤선도 시비....무식해서리 알아볼 수 없음에.....

고산 윤선도 시

'영덕월월이청청' 조형물도 담아주고....

이탈한 해파랑길 팔각정 우측으로 나와 다시 해파랑길로 진행하고....

영덕해맞이공원 방향으로 진행하고....

도로가 협소한 해안도로를 걸으며

해안도로엔 풍력발전기가 시야에 들어오고....

금계국이 예쁜 구불구불한 해안도로를 걸으며....

해안도로를 걸으며....



여기까지 아스팔트길을 마치고 우측 숲길로 접어들어 진행하고....

녹음아치를 이룬 숲길을 걸으며.....

해파랑길이 다니는 사람이 없어 풀이 무성하게 자라 겨우 찾아서 진행하고....

풀이 무성하게 자라 뱀이 나올까 무섭기도 하고....

이곳에 해파랑길표시가 있고.....

갈 수록 무성한 풀들로 찾아가기 힘들고.....

멀리 바닷가 해안도로를 찾아가야하고.....

걷기 힘들었던 풀밭길을 빠져나오고.....풀이라도 베어놓아야지 해파랑길을 걷는 사람이 이래서 줄어들고 해안길로만 다니는 듯.....

해안도로를 찾아나오고.....

영덕대게로 창포리 해안길을 걸으며


부서지는 파도를 담으며....

창포리에서 바다를 보며 진행하고....

오늘은 주로 산행을 많이해서 바다를 보니 더 시원해보이고.....

바다는 늘 가슴설레이게 만들고....

성난파도는 멋스럽게만 보이고....

자꾸 담고만 싶지만 이젠 가야해.....창포말등대를 찾아서.....

해안도로를 걸어서 진행하고.....

해안도로 아랫쪽으로 데크길이 함께하고.....

자전거도로엔 해파랑길표시가 있고.....

데크길을 진행하고.....

우측엔 바다가 멋질 뿐이고.....

자전거도로엔 영덕블루로드/문화생태탐방로가 표시 되어있고

영덕블루로드/문화생태탐방로 진행방향으로.....

영덕대게로 창포리에 창포말등대가 눈에 들어오고....

창포말등대에 도착해서....

창포말등대에서 인증샷을 하고.....


창포말등대에서

바다헌장이 있는 게엄지조형물이 있는 창포말등대에서....

게엄지조형물에서 인증샷을....

바다헌장이 있는 게엄지조형물

창포말등대 풍경

창포말등대  풍경

해맞이공원 풍경

해맞이공원 풍경

창포말등대의 바다헌장

해맞이공원 풍경

해맞이공원 안내판

해맞이공원 0.2km지점의 해파랑길표지목

창포말등대가 멋져서리....

창포말등대 풍경

창포말등대 풍경을 다시 담아보고....

해맞이공원 풍경

해맞이공원 풍경

해맞이공원 풍경

해맞이공원에서 본 창포말등대

해맞이공원 풍경

전에 왔을때 걸어봤던 해맞이공원 풍경

야경이 아름다운 곳....

해맞이공원 풍경

해맞이공원조형물

해맞이공원 풍경

해맞이공원 게단길에 설치된 대게아치길

해맞이공원에서 올려다본 창포말등대

해맞이공원의 야경이 멋진 곳.....

해맞이공원에서 창포말등대가 너무 멋져서 다시 담아주고

영덕블루로드 안내지도

해파랑길 20~21코스 안내지도

해파랑길 20~21코스 안내지도와 해파랑길 스탬프

경북동해안지질공원....지질명소인 해맞이공원 안내판

칡순과 동해바다의 어울림이....

영덕해맞이공원 풍경

영덕해맞이공원 표지석

소나무와 영덕해맞이공원의 동해바다

영덕해맞이공원 풍경

해파랑길 표지목엔 김도현의 '가을 속에서' 시 한수가 적혀있고....

영덕해맞이공원 풍경

영덕해맞이공원의 동해바다 풍경을 당겨서 담아주고....

해파랑길 2코스에 가야할 20번 도로 우측으로....축산

버스를 타고 상경하는 중

귀경중 잠시 휴게소에서 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