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5구간(영덕) 20코스(강구항~영덕해맞이공원)[1]

해파랑길 5구간(영덕) 20코스(강구항~영덕해맞이공원)[1]   *트래킹 일시; 2018년 5월19일 06:40, 사당역10번 출구 *트래킹 참석자; 14명(산&우정 까페; 산정, 들국화, 미소, 노란장미 外 용마산악회 10명)  *트래킹 코스; [1]강구항-해맞이등산로입구-금진구름다리-                    [2]고불봉-영덕환경자원관리센터-전망데크-                    [3]블루로드쉼터A-블루로드쉼터B-산림생태공원-                         [4]벚꽃전망대-영덕조각공원-영덕 별반산 봉수대-                    [5]영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영덕해맞이공원 *트래킹 거리; 18.8km (6시간) *트래킹 지도; *트래킹 내용;   5월달에는 집집마다 가정의 달 행사로 첫주에 트래킹을 하지 못하고 셋째주에야 하게 되었는데 사당역 도착해보니 디카가 든 가방을 송두리째 집에다 놔두고 와서 스맛폰으로 담아야하니 참 당혹스러웠다. 오늘은 코스가 길어서 고불봉 올라가는 정코스 A팀과 영덕해맞이공원으로 바로 해안길을 걷는 B팀으로 갈라졌다. B코스는 해안길로 걸으면 10.2km 걸으면 되고, 정코스를 가려면 18.8km를 걸어야 해 저는 고심끝에 정코스팀에 합류하기로 마음 고쳐먹고 트래킹을 시작하였다. [1]오늘은 해안트래킹보다는 산행이 더 많은 코스로 바람은 다소 불었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흐린날씨로 시작하였다. 강구시장 앞에서 서울에서 타고 온 버스에서 내려 강구대교를 건너면 좌측으로 해맞이공원으로 바로 가는 안내판이 나와 내 마음을 조금 흔들었지만 우회전하여 구강구대교쪽으로 내려가 좌회전하여 해파랑길표시를 보고 골목길로 접어들었다. 강구마을을 지나 해파랑길입구를 찾아들어가 트래킹을 하면서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힐링하며 향긋한 찔레꽃 향기에 취하고 찔레순도 따먹으며 푹신한 오솔길을 걸어 금진구름다리까지 왔다. 한국관광의 별, 강구항 영덕대게거리....강구대교를 건너서 강구항 영덕대게거리 표지판 옆에서 서울서 타고온 버스에서 내려..... 강구대교를 건너서 가야한다. 산정님과 미소님도 인증샷을 남기고 함께 출발을..... 저멀리 강구구대교가 보이고... 우리는 강구대교를 걸어서 지나간다. 강구대교 강구대교를 다 건너올 즈음 좌측화살표방향의 해맞이공원 안내판이 나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강구대교를 건너와서 구강구대교를 담으며 해파랑길 들머리를 찾아간다. ZAZA모텔에 영덕대게조형물도 담아주고.... 대개종가(영덕블루로드 도장받는 곳)에 영덕대게조형물도 담아주고... 버스정류장에 해파랑길리본을 따라 진행하고.... 해파랑길 지도를 연구중인 산정님과 미소님도 담아주고... 이 골목으로 해파랑길과 영덕블루로드는 함께 걸어들어가고.... 담벼락엔 흰장미가 아름답게 피어있고.... 해맞이등산로입구를 찾아서 진행하고.... 동네마을길을 올라가고 강구항 뒷편에 있는 마을 풍경도 담아주고.... 해맞이등산로입구(0.3km) 표지목이 있는 마을 쉼터를 지나 진행하고... 송엽국과 작약이 피어있는 집을 지나.... 우측엔 바다가 보이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강구항 풍경도 담아주고 정겨운 감꽃이 핀 감나무도 담아주고.... 팔각정을 지나고 해맞이등산로입구를 도착해서.... 해파랑길20코스와 영덕블루로드는 함께하고 있고.... 강구항이 내려다보이고.... 강구대교에서 0.7km를 온 상태이고, 고불봉까지는 7km를 가야하고 소나무숲 오솔길을 걸어서 또다시 고불봉 표지목이 7km라는데....ㅎㅎ 푹신한 숲길에는 어제온 비로 먼지도 하나 없고.... 고불봉이 6.3km 남았다는.... 쉼터를 지나고.... 운동기구가 있는 체력단련장도 지나고.... 선두는 나무계단 오름길을 올라가고.... 소나무에 매어준 해파랑길리본도 담아주고.... 우거진 시원한 숲길을 걸어서 진행하고... 금진구름다리가 1.6km 가야하고.... 소나무숲을 걸으며 피톤치드를 마시며 소나무에 매달아진 해파랑길 리본도 담아주며 소나무숲에 흰하늘매발톱꽃이 나를 반기고있고 소나무숲을 걸으며 힐링하며..... 숲속의 쉼터를 지나고 일렬종대로 진행하고 있는 우리 일행들 모습도 담아주고.... 금진구름다리를 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