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미즈데라(청수사, 淸水寺, Kiyomizudera)는 798년 설립되었는데, 1063년부터 1629년까지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만 총 9회의 화재가 일어나 소실과 재건을 반복했다. 기요즈미데라는 이름처럼 물이 좋기로 이름난 곳인데, 많은 사람이 이곳의 물을 마시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청수의 무대라 불리는 건물은 산의 경사면에서 돌출되어 지어졌는데, 크고 작은 기둥들이 떠받치고 있다. 아주 놀라운 사실은 이 거대한 건축물에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기요미즈데라(청수사, 淸水寺, Kiyomizudera)에서 바라보는 교토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사찰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산넨자카 거리는 먹거리와 기념품 상점들로 꽉 들어차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교토 여행을 하면서 사찰에 질릴 만도 하지만, 기요미즈데라(청수사, 淸水寺, Kiyomizudera)에서는 잊지 못할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994년 교토 문화재의 구성요소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출처; Daum백과, 기요미즈데라 – ENJOY 오사카, 세계여행정보센터, 넥서스]
* 벌써 기요미즈데라를 다녀온 지가 2달이 되었는데 이제야 올려본다. 교토에서 1박하고 아침 6시반에 호텔을 나와 상쾌한 아침에 20여분 걸어서 기요미즈데라(청수사)를 다녀왔다. 청수사에 도착하니 어여쁜 만첩홍매화가 우리를 반기는 듯 활짝 피어있다. 기요미즈데라 본당 무대는 2020년까지 보수공사를 한다고 한창 공사중이이어서 기요미즈데라 본당 무대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만 보고와서 아쉬웠다.
청수사 인왕문(淸水寺 仁王問, 기요미즈데라 데바문)
청수사 인왕문(淸水寺 仁王問, 기요미즈데라 데바문)에서
청수사 인왕문(淸水寺 仁王問, 기요미즈데라 데바문)에서 작은아들과 함께
청수사 인왕문(淸水寺 仁王問, 기요미즈데라 데바문)에서 향운님과 함께...
만첩홍매화
만첩홍매화
만첩홍매화와 작은아들
만첩홍매화와 작은아들
만첩홍매화
시계는 아침 6시 55분을 가리키고...
수양벚꽃은 아직 겨울잠을 자고 있었다.
올들어 처음 본 벚꽃 삼매경에 빠진 향운님도 담아주고....
벚꽃이 예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었다~
이 문을 통과한 뒤 본당에 들어가는 것부터는 입장권이 필요하다... 여기서부터 관람하는 것은 입장권을 사야 들어가 구경할 수 있다. 중문 보문각(普門閣)입구.... 기요미즈데라 본당 무대 밖의 교토 풍경도 담아주고 공사중인 본당을 걸어가고 있는 작은아들
천정에 달아진 등 모습
2020년까지 하는 보수공사로 쳐진 펜스에는 멋진 기요미즈데라의 본당 무대의 아름답고 멋진 풍경사진이.... 멋진 봄날의 기요미즈데라의 아름답고 멋진 풍경사진을 다시 담아주고.... 기요미즈데라 본당 무대의 아름답고 멋진 봄풍경 사진을 다시 담아보고.... 가을의 기요미즈데라 본당 무대의 아름답고 멋진 가을풍경 사진을 다시 담아주고.... 청수사(기요미즈데라)의 아름답고 멋진 가을풍경 사진을 다시 담아주고.... 기요미즈데라 본당 무대의 아름답고 멋진 겨울의 풍경사진을 다시 담아주고.... 청수사의 본당 모습 청수사의 본당의 등 본당의 출세대흑천
보수공사 중인 기요미즈데라 본당 무대 안쪽에서 내려다 본 교토의 풍경 좌측끝에 3개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오토와 폭포가 있고.... 이른 봄 좀히어리가 피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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