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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윤판나물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5. 11.

 



 윤판나물[백합과, Disporum sessile]

 


 

*이명;보탁초(寶鐸草), 대애기나리, 대애기나물, 큰가지애기나리, 금윤판나물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뿌리가 옆으로 뻗으며 위에서 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5∼18cm, 나비 3∼6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며 잎자루가 없고 3∼5맥이 있다.
꽃은 4∼6월에 황금색과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1∼3개씩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길이 2∼2.5cm 정도이고 화피는 통 모양이다.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漿)로서 둥글고 지름 1cm 정도이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민간에서는 기침·식체·폐결핵에 약재로 쓴다. 한국·중국·일본·사할린섬에 분포한다.

[출처;두산백과]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고 길이 5~18cm, 나비 3~6cm의 긴 타원형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3∼5가닥의 선명한 맥이 있다.

4∼6월에 황금색 또는 흰색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 1∼3송이씩 대롱 모양을

하고 밑을 향해 달린다. 꽃의 길이는 2~2.5cm이다.

주걱 모양의 꽃덮이 조각은 6개이고 거꾸로 된 댓잎피침형이며 서로 떨어져 있으나 통 모양을 이룬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인데 암술은 길이가 수술과 비슷하거나 약간 길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7∼8월에 지름 1cm쯤 되는 장과가 달려 검게 익는데 긴 공 모양이며 흰 가루로 덮여 있다.

특징및 사용방법

보탁초(寶鐸草)·대애기나리·대애기나물·큰가지애기나리·금윤판나물이라고도 한다.

잎의 모양이 둥굴레와 비슷하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꽃의 모양은 완전히 다르다. 짧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는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서 큰 가지가 갈라진다. 전체적으로 털이 없다.

뿌리를 석죽근(石竹根)이라고 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출처; Daum백과, 윤판나물 – 익생양술대전, 권혁세, 학술편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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