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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성북구 돈암돈 흥천사(興天寺)를 다녀와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5. 7.



  

 성북구 돈암동 흥천사(興天寺)를 다녀와서


 

*위치; 서울 성북구 흥천사길 29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의 말사이다.

〈사적기〉에 의하면 1396년(태조 5) 왕실발원으로 170여 칸에 이르는 대가람을 이룩한 뒤

 극락보전에 궁중원불인 명국보타락가산 42수 관음보살상을 봉안하고,

 수도와 보국안민을 기도하는 향화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1399년(정종 1) 신덕왕후강씨의 원당이 되었다. 1510년(중종 5) 화재로 소실되자 1569년(선조 2)

 왕명으로 절을 함취정유지로 옮겨 지었다.

 1794년(정조 18) 성민·경산·경신의 발원으로 현 위치로 이건한 뒤 절 이름을 신흥사로 바꾸었다.

 1846년(헌종 12)에는 칠성각을, 1849년에는 적조암을, 1853년(철종 4)에는 극락보전을,

 1855년에는 명부전을, 1865년(고종 2)에는 대방과 요사채를 짓고 절 이름을 원래대로 고쳤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보전·명부전·용화전·칠성각·독성각·만세루·범종각·승방 등이 있다.

 [출처; 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