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킹 참석자; 12명(산&우정 까페; 미소, 노란장미 外 용마산악회 10명) *트래킹 코스; [1]포항 화진해수욕장-화진휴게소-지경리- [2]영덕 부경2리-부경1리-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공원-장사해수욕장-부흥교- [3]부흥1리-부흥리조형물-경운대연수원-원척항-구계항- [4]남호해수욕장-삼사해상공원-강구항 *트래킹 거리; 15.7km, 5시간20분 *트레킹 지도; *트래킹 내용; [1]지난 18코스를 일본으로 가족여행 가느라 빼먹은 채 19코스 화진해수욕장에서 시작하였다. 오늘도 괴산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며 미소님이 손수 준비한 맛깔스런 반찬에 아침상 차려주어 맜있게 먹었다. 단체사진을 담고 화진휴게소 뒷편으로 올라가 7번국도를 가다가 다시 해안길로 접어들어갔다. 날씨는 26도의 초여름을 방불케한 더운 날씨에 바람에 흩날리는 노오란 송홧가루를 많이 마시며 갔다. 해파랑길 19코스는 포항과 영덕이 겹쳐진 코스로 '영덕 블루로드' 라는 탐방로로 익히 알려진 곳으로 영덕블루로드 D코스와 완전히 동일한 코스라 해파랑길안내판도 함께 있었다. 그리고 도로를 걷는 구간이 있어서 특히 차량안전사고에 주의하며 트래킹을 해야했다.
[2]우리는 포항에서 마지막 해안도로를 걷다가 지경교에 도착해 포항구간의 아쉬움을 남긴 채 영덕구간으로 접어 들게된다.....아듀....포항!! 영덕 시작점인 해파랑길 19코스에서는 블루로드 안내판을 따라가면 그것이 해파랑길이다. '장사상륙작전기념공원'에 들어가 조형물, 장사상륙작전 전몰용사 위령탑, 전적비등을 구경하고 장사해수욕장을 걸어나와 계단을 올라오니 또다시 7번국도 장사리를 걷게된다. 장사리를 조금 걷다가 부흥교를 지나 곧장 우회전하여 부흥리 방면로 가야 원척항으로 가게된다.
[3]부흥리에 있는 황금거북이와 황금알을 담아주고 고래, 황금잉어 조형물을 보며 걷다보니 길이 끊어져 다시 해안길로 접어들어 맛있게 점심을 먹으며 잠시 쉬어간다. 해안초소 옆을 지나 해파랑길을 찾아 7번국도로 나가 원척리마을의 동신당 앞을 지나 원척항을 지나간다. '동신당'은 마을을 수호해 주는 신을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신앙하는 곳'이라고 한다. 그런데 원척항에서 구계항 가는 해파랑길표시목의 거리표시가 들쭉날쭉 서로 안맞아 떨어진다. 데크길을 걷다가 구계항 가는 해안길로 접어드니 완전히 해안산길을 걸어가야 한다 오르락 내리락 해안산길을 내려와 구계항에 도착하니 구계항은 소박하고 깨끗함이 묻어난다. 구계리마을을 지나 남호해변이 보인 것을 보니 남호해수욕장이 거의 다 온 것 같다. 부흥리에 있는 '금거북이와 금거북이알' 조형물을 담아주고 부흥리 바다 배경의 갯바위도 담아보고 부흥리 해안도로를 걸으며..... 멀리 바다를 바라보니 군함처럼 보인 것이 오늘 지나온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공원'이 보인다. 돌고래 조형물이 보이는 부흥리 마을전경 돌고래조형물과 부흥지구 지진해일 대피 안내판 부흥리방파제 다시 오고 싶은 마을, 추억하고 싶은 마을.... 부흥리 조형물도 지나고 멋스런 부흥리조형물 풍경 부흥의아름다운 바람개비 조형물...밤에는 아름다운 불빛이 들어올 듯.... 영덕블루로드 안내판 황금물고기 조형물도 담아주고 낚시하는 풍경도 담아주고 바다풍경이 멋져서리.... 뒤돌아보니 황금물고기 벌린 입만 보이고.... 경운대학교연수원 앞을 지나고.... 멀리 황금빛 물고기조형물이 보인 도로를 방금 지나왔고.... 좌측의 끊어진 도로 옆의 멋진 바다를 담아주고 도로가 끝나버린 상황....우리는 도로경계석 뒷편 우측의 다시 해변길로 들어서서... 점심식사할 장소를 잡느라 선두가 먼저 올라가보고.... 그런데 별로라는....ㅎㅎ 이 동네 사는 분이 알려준 장소인 반대편으로 올라가 전망이 좋은 점심먹을 장소를 잡고.... 각종 술도 나왔지만 따라주신 와인 한잔 마시며....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점심상엔 각종 뷔페음식이.... 돼지껍데기와 도토리묵 등 맛난 술안주도 등장하고.... 점심먹으며 바라보던 가슴시리도록 푸른 바다를 뒤로한 채 좌측의 해안초소가 있는 해안길로 올라가... 풀숲이 우거진 로프길을 걸어나와 7번국도를 다시 찾아갑니다. 장사해돋이휴게소 안내판이 보이는 군부대 옆을 지나고.... 7번국도 옆에 설치된 블루로드를 걸으며 군부대 담 옆을 지나고.... 우리가 걷는 7번국도 건너편에는.... 12간지석 조형물이 양편으로 늘어진 장사휴게소가 보이고 봄향기 묻어나는 아름다운 노란 유채꽃과 어울어진 바다도 담아주고.... 먼 바다를 바라보며 국도를 걸어서 진행하고... 미소님이 따준 찔레순도 따먹으며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씹으며.... 원척리표지석에서 우리는 우측으로 진행하고.... 장사리에서 3.1km 걸어온 지점....우리가 가야할 구계항은 2.5km가 남아있다는 표지목도 담아주고... 원척리를 지나가는데 원척항은 0.45km가면 된다는.... 구불구불 구비진 원척리 해안도로를 걸으며 원척항 방파제도 담아주고 갯내음 나는 원척리 해안길엔 미역을 말리는 중 급히 반사경에서 원척리 인증샷을 하고.... 洞神堂(동신당)이 보이고.... 동신당(洞神堂)은 '마을을 수호해 주는 신을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신앙하는 곳'이라는.... 곱게 단장한 동신당(洞神堂) 뒷편도 담아보고.... 2015년 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인 '블루로드' 안내판을 담아주고.... 원척항이 보이기 시작하고 미역 말리는 노란색 기중기가 있는 원척항 풍경
원척항과 방파제 풍경을 담아주고 구계항으로 진행을.... 다음으로 우리가 걸어 가야할 구계항은 2.7km가 남았다는.... 원척리 마을에서 좌측방향으로 7번국도 구계항으로 찾아나가는....
원척리마을쉼터도 담아주고... 원척리마을의 짧고좁은 영덕블루로드 마을길로 들어서서 원척리 영덕 블루로드 마을길을 걸어서 진행하고.... 다시 밭둑이 있는 길로 나가서 진행하고... 아름다운 야생화 '대극'도 만나 담아주고.... 구계항은 2.08km를 가야 한다는 표지목을 담아주고.... 원척리 밭둑길을 터벅터벅 걸어서.... '영덕수산' 간판 아래 구계항 2.3km 표지목도 담아주고.... 장사리에서 3.8km 걸어왔다는.....구계항은 1.8km 남았다는 해파랑길표지목을 따라 진행하고 26도의 날씨에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맨 뒤에서 열심히 선두를 따라간다....ㅠㅠ '방학중'은 영덕읍 하저리 출신의 근세의 해학과 풍자의 달인이라는 역사적 인물 이라는 안내판도 담고.... 잘 만들어진 데크길을 걸으며 구계항으로.... 구계항으로 가는 데크길에서 내려다본 구계리 바다풍경 데크길에 푸르른 고마운 나무가 이마의 땀을 식혀주고.... 나무에 매달린 해파랑길 리본도 담아주고.... 장사리에서 4.6km를 걸어왔고.... 구계항은 1.0km 남았다는 해파랑길표지목 그늘이 없는 데크길....땡볕을 걸어가느라 더워서 힘들어요!!~ 진성이라 써진 하얀색 폐건물과 푸른바다를 담아보며.... 해파랑길표지목과 영덕브루로드와 거리표시가 서로 다른....조금전 표지목에 1.0km남았다해 한참 걸어왔는데 여기엔 구계항이 1.2km나 남았다는....ㅎㅎ 나무데크길 우측으로 해파랑길 표시를 따라 해안쪽 나무계단길로 내려가 진행하고.... 이 길도 블루로드와 함께하는 해파랑길.... 시원함이 보이는 바다엔 낚시하는 사람도 보이고... 해안절벽에는 군초소도 보이고.... 하얀로프가 매어진 해안길로 진행하고... 다시 데크길도 지나고.... 멋진 바다도 담아주고..... 소나무가 울창한 하얀 로프가 매어진 구불거리는 해안산길로 진행하고.... 멋진 바다풍경도 다시 담아주고 진행을.... 멀리 빨간등대가 있는 구계항이 보이고.... 이어지는 해안산길을 걸어서... 해안산길에서 내려다 본 바다풍경 갯바위랑 바다랑은 멋진데..... 산길을 오르내리는데 저는 힘이 들어서리.... 로프가 매어진 해안가 산길을 따라 진행하고.... 구계항의 방파제와 빨간 등대 깨끗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구계항 풍경 다시 국도에 만들어진 데크길을 걸으며.... 구계리마을 입구 구계리마을 표지석 구계항이 0.3km 남았다고 구계항펜션 우측으로 진행하고 구계항의 등대들 구계항펜션을 지나며 내려다본 구계항 풍경 구계항엔 3개의 등대가... 3개의 등대가 있는 구계항방파제 구계리청년회를 지나고 구계리어촌마을 풍경 구계항 풍경 구계리 해양경찰서도 지나고 여기서 1.3km를 가면 남호해수욕장이 나오고 구계리 어촌계횟집도 지나고.... 가자미도 말리고 구계리 바다도 담아주며 진행을.... 미역을 말리는 구계리 마을을 지나고 영덕 블루로드길을 걸어서 무인텔 앞을 지나 남호해수욕장을 찾아서 진행하고.... 무인텔을 지나 우측으로 다시 7번국도로 걸어서 진행하고.... 26도의 땡볕에 걷기가 지루해 석등도 담아주고.... 유채가 있는 시원한 바다도 담아주고.... 펜션앞을 지나고 7번국도 남호해안길을 따라 진행하고...멀리 남호해수욕장간판이 보이고... 소나무와 바다풍경을 담으며 남호해변 옆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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