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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조밥나물

by 노란장미(아이다) 2017. 12. 15.



 

조밥나물[국화과, Hieracium umbellatum L.]

                

 

*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가 30~100㎝로 습한 곳에서 자라며 윗부분에 가지가 약간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줄기에서 나는 잎은 어긋나는데
잎은 선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약간 거친 톱니가 있다.

꽃은 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로 피고 두상화는 지름이 2.5~3.1㎝로 황색을 띠며 총

포는 3~5열로 배열한다. 같은 조밥나물속에 속하는 모든 식물 종의 어린잎은 식용으로,

식물 전체는 이뇨제·건위제로 쓰인다.

 [출처; Daum백과] 조밥나물

 

*조밥나물 꽃은 멀리에서 보면 꼭 민들레 같다. 노란 꽃이 가지 끝에 서로 경쟁하듯 피어난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반그늘 혹은 양지에서 자라며,

키는 30~100㎝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자르면 흰 즙액이 나오며 위에서 가지가 약간 갈라진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밑부분의 잎이 마르며 길이 4~12㎝, 폭 0.5~1.2㎝로 어긋난다.

잎은 선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으로 약간 두껍고 거칠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뒷면 맥줄에는 잔털이 나 있다.
7~10월에 노란색 꽃이 피며 꽃잎의 길이가 1~1.8㎝이고 가지 끝에 펼쳐지듯 핀다.

꽃자루 길이는 0.2~0.5㎝로 짧은 털이 있다.

10~11월경에 검은색 열매를 맺으며 길이가 약 0.3㎝ 정도이고,

길이 0.7㎝ 정도의 갈색 갓털이 있다.
국화과에 속하며 조팝나물, 버들나물, 산화산유국(傘花山柳菊)이라고도 한다.

어린순은 나물이나 국거리 등 식용으로 쓰이며, 전초는 약재로 사용한다.

우리나라와 중국 동북부, 일본 등 북반구의 온대지역에 분포하며, 꽃말은 ‘선언’이다.

영어명은 호크위드(hawkweed), 즉 매나물이다.

[출처; Daum백과] 조밥나물 – 야생화 백과사전 : 가을편, 정연옥, 가람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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