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정원에서[2]
*위치;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방법; 지하철 중앙선 운길산역에 하차
'물의정원'은 자연과 소통하여 마음을 정화시키고 몸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휴식공간인 물마음길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강변산책길을 걷다보면 연인들을 위한 공간인 물향기길(하트존)에 다다른다. 물빛길의 연꽃습지를 감상하고나면 이곳의 모든 체험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지금은 초겨울 분위기에 딱 어울린다. 북한강의 강바람 맞으며 신나게 자전거를 타도 되고 한가롭게 걸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입구에 사철나무만 있고 지금은 꽃은 다지고 허허벌판일지라도 여름에는 꽃양귀비, 가을엔 코스모스 등 꽃들도 볼 수 있어 또다른 분위기의 멋진 상상의 나래를 펴봅니다. 강변산책길은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포토존이 되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드라구요. 한참을 걸어다니며 사진 담으며 그네도 타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와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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