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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피라칸타

by 노란장미(아이다) 2017. 12. 1.

 


 

 피라칸타[장미과, Pyracantha]

                                                                                firethorn

                

 

*꽃말; '알알이 영근 사랑'

 

* 장미과 피라칸타속에 속하는 속하는 가시가 달린 상록관목의 유럽 남동부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장과 같은 화려한 열매 때문에 관상용으로 재배되는데,

울타리를 치거나 과수를 받치는 지주로 쓰이기도 한다.

넓은 타원형의 작은 잎이 짧은 잎자루에 달리며 작은 흰 꽃이 무리지어 핀다.

꽃이 핀 뒤 오렌지색에서 불그레한 색을 띠는 열매가 맺히는데,

겨울에 접어들 때까지 줄기에 단단하게 붙어 있다.
유럽산 피라칸타 코키네아는 키가 4.5m까지 자라며, 원예학적으로 관심을 끄는 다양한 변종들이
만들어져 있다. 이와 키가 비슷한 피라칸타 아탈란티오이데스와 피라칸타 포르투네아나는

중국 원산으로 모두 주홍색 열매가 무리지어 맺힌다.
타이완이 원산지인 피라칸타 코이드주미이는 빽빽이 가지를 치며 적자색의

어린 잔가지와 오렌짓빛이 도는 주홍색 열매를 맺는다.

히말라야산 피라칸타 크레눌라타는 키가 6m까지 자라나,

소교목으로 가꿀 수도 있다.

[출처: Daum백과] 피라칸타 – 다음백과, Daum
*

• 유묘의 전체적 성상 : 쌍자엽으로 어린 가지에 연한 황색의 짧은 털이 밀생한다.
• 잎 : 호생하고 두꺼우며 선상 타원형이고 길이 5~6cm로서 뒷면은 짧은 털이 밀생하며 회백색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줄기 : 높이 1~2m이고 가시가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엉키고 수관(樹冠)이 둥글다.
• 꽃 : 6월에 피고 지름 4~5mm로하고 소화경은 짧으며 꽃받침의 겉부분과 더불어 회백색의 짧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넓은 삼각형이며 꽃잎은 5개로서 도란형이고 때로는 끝이 파진다.
• 열매 : 9~10월에 익으며 이과는 편평한 구형이며 지름 5~6mm로서 끝이 약간 들어가고
           꽃받침이 남아 있으며 감색이지만 적색인 것도 있으며 겨울동안 나무에 달려있다.

[출처: Daum백과] 피라칸타 – 자생식물종자사전,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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