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당사 해양낚시공원과 용바위

울산의 당사 해양낚시공원과 용바위                                                  * 어민들이 운영하는 울산의 당사 해양낚시공원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동해안을 품은 아름다운 풍경에 강태공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울산시 북부 당사마을 용바위에서 넘선까지 다리로 연결한 당사 해양낚시공원. 바닥이 그물 모양으로 돼 있어 발아래로 철썩이는 바다가 그대로 보이고 소원을 접어 매단 조개껍질은 운치를 더합니다.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한 명당 물고기 낚시를 2kg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참돔, 우럭, 농어 등 다양한 어종들이 잡혀 인기가 높습니다. 울산 강동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당사동에 마련한 당사해양낚시공원 2013년 7월 26일 당사해양낚시공원을 대규모 예산을 들여 낚시공원을 조성했다. 강동 지역의 관광활성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국비와 시비, 구비, 당사어촌계 자부담 등을 합쳐 총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는데, 길이 156m의 낚시잔교를 중심으로 더블아치형태의 진입도교(64m) 해상 전망대 2개소 해변광장 등으로 꾸려졌다. 시설 일부에 풍력과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시설을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 운영비를 절감한다는 계획이란다. 운영은 당사어촌계가 5년간 맡기로 했으며 낚시터 성인 이용료는 1만원 청소년은 5,000원을 받는다. 공원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500원이다. [MBC뉴스 이용주입니다.펌글] * 해파랑길 9코스 트레킹하면서  울산의 해맞이 명소이기도 하고 10,000원 하는 유료낚시터이기도 한 울산의 당사 해양낚시공원과  용바위와 용조형물을 들려보았는데 입장료 1,000원 내고 들어와 사진만 담고 구경하기에도 너무 멋진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