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에서 아침산책길과 내가 만나본 꽃들

백령도에서 아침산책길과 내가 만나본 꽃들 * 기간; 2017년 8월 1일 * 백령도에서 하룻밤을 백령리조텔에서 1박을 하였는데 일찍 일어나  아침산책을 해보니 심청각이 가까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집집마다 온통 벽에는  심청전을 벽화로 그려 아기자기한 동화마을을 만든 것 같았다.  백령도에는 과일이 잘 안자라서 거의 과일나무는 볼 수 없었는데 무화과나무는 자란다고 한다.  꽃은 수국, 원추리, 도라지, 참나리, 홑왕원추리, 서양벌노랑이 등등 여러가지 보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