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가지[가지과, Solanum carolinense L.] * 다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가지를 치고 4~8 갈래의 성상모가 있다. 가지와 잎자루, 잎의 주맥 등에 송곳형의 튼튼한 노란색의 가시가 있다. 어긋나는 잎은 길이 6~15mm 정도의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길이 2~14cm, 너비 3~7cm 정도로 장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가장자리가 파상으로 천열된다. 줄기에 측생하는 화경에 3~10개의 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5~9월에 개화한다. 꽃은 지름 2.5cm 정도이고 백색 또는 담자색이다. 열매는 지름 1.5cm 정도의 구형으로 익으면 주황색이 된다. 잎과 줄기에 성상모와 가시가 있고 줄기의 마디 부분이 구부러졌다. [출처;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강병화] * 강둑이나 빈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를 치고, 높이 50-100cm, 별모양털과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8-15cm, 폭 4-8cm, 끝은 뾰족하고, 밑은 주걱 모양이다. 잎 양면에 별모양털이 있으며, 뒷면 주맥 위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잎자루에도 가시가 있다. 꽃은 6-10월에 피며, 줄기 옆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에 3-10개가 달린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이다. 열매는 장과, 둥글며, 주황색으로 익는다. 북미 원산의 귀화식물로 우리나라 전역에 자란다. 아시아와 유럽에 널리 귀화하여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를 치고, 높이 50-100cm, 별모양털과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8-15cm, 폭 4-8cm, 끝은 뾰족하고, 밑은 주걱 모양이다. 잎 양면에 별모양털이 있으며, 뒷면 주맥 위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6-15mm, 가시가 있다. 꽃은 줄기 옆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에 3-10개가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6-14mm이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다. 화관은 지름 1.5cm, 5갈래로 갈라지며,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이다. 열매는 장과, 구형, 지름 1.5cm, 익으면 주황색이 된다.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10월에 핀다. 북미 원산의 귀화식물로 국내에는 1978년에 처음 보고되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1개체에 40-50개의 열매가 달리고, 열매 하나에 40-170개의 씨가 들어 있으며, 땅속줄기로 영양번식도 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퍼질 수 있다. 더운 날씨에 빨리 성장하고 가뭄에 대한 내성이 있다. 생태계를 교란하는 식물이다. [출처;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해파랑길 울산구간 6코스 태화강전망대 가는 길에 담아온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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