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 선(禪)미술관 '김재현 반야심경 극세서화展'

수덕사 선(禪)미술관 '김재현 반야심경 극세서화展'                                                                    * 수덕사 선(禪)미술관에서는  덕숭총림 제3대 방장이셨던 원담 큰스님의 작품과 고암 이응로 화백의 작품들이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지만 상설 전시되어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는 고암 이응로 화백의 고택을 복원하여서 볼 수 있기도 한다.   그리고 선미술관의 23번째 초대전이 2017년4월3일~4월17일까지  '김재현 반야심경 극세서화展' 이 전시되어 감상하고 왔다.  김재현 화가는 1956년 목포 출생. 조선대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지명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하고 있는데 최초의 극세서화 영역을 개척하여  그림 속에 쓰여진 반야심경은 아주 작고 가는 붓글씨라 그냥은 잘 안보여 돋보기를 갖다대야  보일 정도로 아주 작은 크기의 극세서화 작품을 처음 감상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