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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다시 가본 고구려대장간마을

by 노란장미(아이다) 2017. 3. 18.



고구려대장간마을





*위치; 경기 구리시 우미내길 41(아천동 316-47)


*'고구려대장간마을'이란?

태왕사신기 세트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고구려 대장간 마을은 구리시 아차산 자락에서 출토된

고구려 성터의 유적을 비롯해 고구려의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이 곳 대장간마을은 고구려 벽화속에 나오는 집 구조를 바탕으로 상상하여 재현한 마을로

태왕사신기를 비롯하여 신의, 마의, 선덕여왕,닥터 진, 역린, 자명고, 수백향, 바람의 나라, 시크릿 가든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유명한 세트장이다.


좌측 계단을 오르면 거믈촌이 있는데, 거믈촌은 대장간 마을의 회의 장소로 벽면에는 고분벽화에

나타나 있는 청룡, 백호, 주작, 현무중 북방의 현무를 그려 넣었다고 한다.

현무는 예전부터 냉철하고 지혜를 뜻한다 하여 거믈촌과 어울리는 사신이란다.

가운데 탁자를 중심으로 각종 그림과 글씨및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대장간마을 중앙에는 지름이 7m나 되는 거대한 물레방아를 가지고 있는 대장간 건물로

아차산 4보루에서 발견된 간이 대장간터를 토대로 고구려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한

2층 높이의 화덕과 각종 장치들은 무기를 생산하는 일체의 공정을 대장간 안에서 해결 할 수 있도록

설치한 웅장한 시설과 섬세한 소품들을 재현해 놓았다.


마을 뒷편에는 활 체험장과 고구려 역사문화 체험관이 있다.

마을을 벗어나 뒤편 언덕에 광개토대왕 모형비석과 담덕상이 세워져있다.

마을을 내려와 아차산고구려유적전시관을 둘러보면 5세기 중엽에서

6세기 후반 고구려의 군사유적인 아차산 보루군에서 출토된 유물과 보루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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