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본 길상사의 꽃무릇
* 지난주에 길상사 들렸더니 아직 꽃봉오리만 삐죽 나와서 이번주 초에 꼭 들려 보려고했는데 주중에 바빠서리 시간을 낼 수 없어 금요일인 오늘에야 발길 돌려 퇴근길에 갔더니 아쉽게도 불타던 꽃무릇이 거의다 지고 말았다. 아직도 날 기다리고 있는 꽃무릇을 몽땅 담아오긴 했는데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 싱싱한 화려한 자태가 눈에 삼삼하니 아쉬움만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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