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명동 왕부정거리에서 * 2016년7월29일 하기휴가에 중국 북경공항에 도착후 석식으로 북경오리구이를 먹은 후 일찍이 황실의 저택이 있었던 곳으로 황실의 우물이 있었는데 그 이름을 따서 '왕부정'이라 불리게 되었단다. '북경의 명동'으로 불리는 번화한 상점 거리로 유명 체인호텔, 백화점등이 위치해 있다. 우리는 왕부정 거리를 돌아보았는데 중국을 대표하는 상업지구답게 왕부정 거리에는 별나고 독특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포장마차촌이 유명한데, 이곳에서 거미나 전갈을 꼬치 구이로 팔기도하고, 과일도 깍아서 팔고, 생과일 쥬스도 팔기도 하고, 취두부, 과일 튀김등 중국 특유의 길거리음식들이 즐비해 그들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관광객들이 길거리에 서서 음식을 사먹는데 비위생적으로 보였고 방금 식사한 뒤라 사먹고 싶은 생각은 아예 없었고 날씨는 34도로 덥기도 하고 좁은 골목을 돌아다니려니 관광객으로 붐비어 정신이 홀딱 빠져나간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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