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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홍지문 및 탕춘대성

by 노란장미(아이다) 2016. 7. 2.


 



    홍지문 및 탕춘대성


                


* 홍지문 및 탕춘대성(弘智門 및 蕩春臺城)은 한양도성 북한산성연결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

 1976년 6월 23일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되었다.

 홍지문은 탕춘대성의 성문으로 조선 숙종 41년(1715)에 서울도성과 북한산성을 보완하기 위해 세웠다.

 지금 있는 건물은 1921년 홍수로 오간대수문과 같이 허물어진 것을 1977년에 복원한 것이다.

 한북문이라고도 부른다.

 탕춘대성은 조선 숙종 44년(1718)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 완성한 것으로,

 명칭은 세검정 부근에 있던 탕춘대(蕩春臺)에서 따왔다고 한다.

 홍지문은 한성(漢城)의 북쪽에 있는 문이므로 한북문(漢北門)이라고도 하였으나,

 숙종이 친필로 '홍지문(弘智門)'이라는 편액을 하사하여 달면서부터 이것이 공식적인 명칭이 되었다.

 홍지문은 숙종 41년(1715)에 건축되어 1921년까지 탕춘대성문으로 그 역할을 하였으나

 1921년 홍수로 붕괴되어 50여년간 방치되어 왔다.

 이에 서울특별시에서 1977년 탕춘대성과 함께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복원하였다.

 현판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쓴 것이다.

 화강암으로 중앙부에 월단(月團, 아치)이 꾸며지고, 그 위에 단층 문루가 세워져 있다.

 석축 윗 부분 둘레는 여장(女牆)이 있고, 문루는 평면이 40㎡로 우진각 지붕이다.

 홍지문 북쪽으로 홍제천(모래내, 사천)을 가로질러 홍지문과 같이 설치하였던 오간대수문(五間大水門)도

 1921년에 홍수로 유실되었으나 1977년 홍지문 복원 때 길이 26. 72m, 폭 6.8m, 높이 5.23m,

 수구 폭 3.76m, 수구 높이 2.78m의 5간의 홍예교(虹霓橋)로 복원하였다.[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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