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 가는 길에 내다본 풍경들 *서울에서 2시반에 출발하여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포유콘도를 찾아가는 동안 합강정에서 쉬고 미시령옛길구간으로 가니 미시령휴게소가 나와 잠시 쉬어갔는데 예전의 멋진 추억의 장소였는데 그 하얀 눈덮힌 날의 멋진 모습은 어디로 사라지고 새로운 길이 뚫린 통에 미시령휴게소는 이제 사람의 왕래가 적어 이제는 흉물스럽게 폐가가 되어 씁쓸한 마음을 쓸어내렸다. 미시령옛길구간을 돌며 울산바위의 옆모습도 보고 멋진 전경을 보았다. 저녁 6시경 포유콘도에서 산우정님들 일행을 만나 회를 떠와서 집에서 준비해간 매실주와 밑반찬과 함께 매운탕도 끓여서 먹으며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후 1박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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