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수크령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8. 19. 수크령 [볏과 Pennisetum alopecuroides (L.) Spreng. var. alopecuroides ] * 이명; 길갱이 *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 가장자리나 논, 밭둑 및 길가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근경에서 억센 뿌리가 사방으로 퍼지고 화경은 모여나 큰 포기를 이루며 높이 50~100cm 정도에 이른다. 선형의 잎은 길이 30~60cm, 너비 9~15mm 정도이며 편평하고 털이 다소 있다. 8~9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는 길이 10~25cm, 지름 15mm 정도의 원주형이고 흑자색이다. 소수의 대는 길이 1mm 정도로 중축과 더불어 털이 밀생하고 잔가지에는 1개의 양성화와 수꽃이 달린다. ‘물잔디’와 다르게 총포가 많은 까락으로 된다. 사방용이나 공업용으로 이용되며, 목초나 퇴비로도 쓰인다. 조경식물로 이용한다.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 '북서울 꿈의숲'에서 담아온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아카시아 (0) 2015.08.20 큰고랭이 (0) 2015.08.19 대상화(추명국) (0) 2015.08.19 쑥국화 (0) 2015.08.19 붓들레야 (0) 2015.08.19 관련글 물아카시아 큰고랭이 대상화(추명국) 쑥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