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 맨드라미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8. 18. 맨드라미[비름과 Celosia cristata ] * 꽃말; 건강, 방패 * 붉은색이 도는 줄기는 곧추 자라며 키가 90㎝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며 잎끝이 뾰족하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넓적한 꽃대 위에 수많은 잔꽃들이 빽빽하게 무리지어 핀다. 꽃들이 무리지어 피어 있는 생김새가 닭 벼슬처럼 보여 흔히'계관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꽃색은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이나 흔히 볼 수 있는 꽃은 붉은색·노란색·흰색 등이다. 꽃은 5장의 꽃덮이조각과 5개의 수술 및 1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있는데, 수술의 밑은 모두 합쳐져 있다. 열매는 동그랗게 익으며 뚜껑처럼 옆으로 갈라지면서 검정색 씨들이 밖으로 나온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씨와 꽃을 말려 내장출혈 치료에 쓰기도 한다. 아시아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며 관상식물로 전세계 곳곳에서 널리 심고 있다. 개맨드라미는 맨드라미와 비슷하나 꽃자루가 있으며 꽃의 길이가 1㎝에 달하는데, 이런 점에서 꽃자루가 없으며 꽃의 길이가 4㎜밖에 안 되는 맨드라미와 구분된다.[Daum백과사전] *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관상식물이다. 곧추 자라는 원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로서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흔히 붉은빛이 돈다. 어긋나는 잎의 잎자루는 길며 잎몸은 길이 5~10cm, 너비 1~3cm 정도의 난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7~9월에 개화한다. 화경에 대가 없이 밀생한 작은 꽃은 주로 홍색, 황색, 백색 등의 것이 있다. 열매는 난형으로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옆으로 갈라져서 뚜껑처럼 열리며 3~5개의 흑색 종자가 들어 있다. ‘개맨드라미’와 달리 잎이 난형 또는 난상피침형이며 잎자루가 길고 화경은 편평하며 꽃차례의 상단이 닭벼슬같이 편평하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다. 꽃차례는 염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우리주변식물 생태도감] * 경기 부천 무릉도원수목원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서울 도봉산둘레길에서 담아온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일홍 (0) 2015.08.19 풍접초 (0) 2015.08.18 벌등골나물 (0) 2015.08.18 등골나물 (0) 2015.08.18 범부채 (0) 2015.08.17 관련글 천일홍 풍접초 벌등골나물 등골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