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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돌마타리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8. 12.

 

 

 

 

 

   돌마타리[마타리과 Patrinia repestris

 
 
 
 
 *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며 7~9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60~150cm 높이로 곧게 서고 위쪽에서 많이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가늘게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와 가지 끝의 겹우산 모양의 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핀다.
    꽃과 풀 전체에서 장 썩는 냄새가 나나다. 강원도 이북지역의 바위틈에서
    자라고 키가 20~60cm로 작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지 않는 것을
    '돌마타리(P. rupestris)'라고 한다.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20~60cm 정도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마주나는 잎의 열편은 밑부분의 것은 작으나 위로 갈수록 점점 커진다.
    7~9월에 산방꽃차례로 피는 꽃은 황색이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다소 편평하고 복면에 1개의 능선이 있다.
    ‘마타리’와 달리 높이 20~60cm 정도이며 잎의 표면에 털이 없고 젖꼭지 모양의
    돌기가 있고 ‘금마타리’에 비해 잎이 우상으로 갈라진다.
    어린순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도 심는다.[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 경기 포천 평강수목원과 경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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