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야생화방]

왕원추리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7. 7.

 

 

 

 

  왕원추리[백합과 Hemerocallis fulva.(L.) L. for. kwanso (Regel) Kitagawa]

 

  

 
 
  * 왕원추리는 원추리에 비해 꽃이 크고 색깔이 진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백합과 속한 여러해살이풀이다.  
    8월에 50~120cm 꽃줄기 나리꽃 비슷한 여러 송이 핀다.
    주황색 바탕에 노란 줄무늬가 있는 꽃이 핀다.
    왕원추리는 겹꽃인데 반해 홑왕원추리와 원추리는 홑꽃으로 핀다.
    관상용이며 어린잎 식용하고, 덩이줄기인 뿌리 이뇨, 지혈, 소염제로 약용한다.
    중국 원산지이고, 우리나라, 중국 동북부, 일본 등지 분포한다.
    학명 Hemerocallis fulva(L.) L. for. kwanso (Regel) Kitagawa 이다.
   
  * 생약명; 훤초근, 원초, 의남, 여총
[네이버 지식백과
  * 산지나 초원에서 자란다. 중국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뿌리는 노란색이고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으로 굵어진다.
    잎은 뿌리에서 나와 2줄로 배열되어 마주나고 넓은 줄 모양이며 털이 없다.
    꽃줄기는 잎 사이에서 나와 1m 내외로 자라고 윗부분이 갈라져서 꽃과 ()가 달린다.
    작은꽃줄기는 길이 2cm 정도이고, 꽃은 길이 10cm, 지름 10cm 정도로 노란빛이 도는 주황색이며
    7~8월경에 꽃자루 끝이 2개로 갈라져 많은 겹꽃이 핀다. 열매를 맺지 못한다.
    어린 잎을 식용하고, 꽃은 피기 전에 따서 황화채()의 재료로 쓴다.
    뿌리는 이뇨 ·지혈 및 소염제로 한다. 한국 ·중국 동북부 ·일본 등지에 분한다. [두산백과]
 

 * 다년초로 뿌리에 방추형의 괴근이 있고 때로 지하경을 내며 화경은 높이 80~100㎝이고

   소수의 짧은 포가 드문드문 난다. 잎은 대생하여 얼싸안으며 선형으로 길이 40~90㎝,

   너비 2~4㎝이고 끝은 활처럼 뒤로 굽는다.
   꽃은 7~8월에 등황색 또는 등적색으로 피고 화경 끝이 2개로 갈라져 많은 꽃이 총상으로 달리며

   수술의 전부 또는 일부가 화피로 되어 겹꽃이고 소화경은 길이 2cm 정도이며 포는 난상 3각형으로

   길이 4~10㎜이다. 화통은 길이 2㎝이고 화피 열편은 길이 7㎝로 옆으로 퍼진다. 과실은 생기지 않는다.
   본품은 모종에 비해 화기가 늦고 겹꽃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하고 꽃도 말려서 먹는다고 하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 홍릉수목원(국립산림과학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종덩굴  (0) 2015.07.07
무궁화   (0) 2015.07.07
홑왕원추리  (0) 2015.07.07
기생초  (0) 2015.07.04
패랭이꽃  (0) 201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