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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라일락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5. 4.

 

 

 

 

라일락[물푸레나무과 Syringa vulgaris]

 

  

 * 라일락은 물푸레나무과에 딸린 낙엽 소교목이다.

   키는 5~7m 가량 자라며, 곁가지가 많다.

   잎은 심장 모양에 긴 잎자루가 달려 있으며 마주나기로 난다.

   5월에 자주색 · 청색 · 붉은색 · 흰색 등의 꽃이 줄기 끝에 모여 핀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며, 10월에 갈색으로 익어 둘로 갈라진다.

   꽃은 향기가 짙어 향수의 원료로 쓰이며, 관상용 꽃나무로 많이 심는다.

 

   뜰에 심는 관목 또는 작은 교목들로서 봄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짙은 녹색을 띠는 잎을 가지며 열매는 가죽질이다.
   유럽 남동부가 원산지인 라일락은 전 세계의 온대지역에 널리 퍼져 있다.

   꽃은 홑꽃 또는 겹꽃으로 꽃은 다양한 색을 띠는 수백 가지 변종이 있다.

   키는 6m 정도이며 줄기나 뿌리에서 많은 가지를 낸다.

   대개 관목이지만 가지를 쳐 주면 키가 작은 교목으로 자란다.
   한국에는 외국에서 들어온 라일락을 뜰에 심거나 가로수로 쓴다.

   한국의 수수꽃다리는 주로 북한에서 볼 수 있으며,

   울릉도에 섬개회나무, 강원도 이북에 꽃개회나무가 자란다.

   개회나무와 털개회나무가 산 속에서 흔히 자란다.

  

  유럽 남동부가 원산지인 라일락(S. vulgaris)은 전세계의 온대지역에 널리 퍼져 있다.

  꽃은 홑꽃 또는 겹꽃으로 짙은 자색, 연보라색, 푸른색, 붉은색, 분홍색, 흰색, 옅은 회색,

  크림빛의 노란색 등 여러 가지 색을 띠는 수백 가지의 변종이 있다.

  키는 6m 정도이며 줄기나 뿌리에서 많은 가지를 낸다. 대개 관목이지만 가지를 쳐 주면

  키가 작은 교목으로 자란다.

  이란에서 중국에 걸쳐 자라는 민꽃다리(S. persica)는 줄기가 아주 약해서 아래로 늘어지며

  높이는 2m 정도이다. 꽃은 대부분 연보라색이지만 더 짙은 것도 있으며, 흰색의 변종도 있다.

  그밖에 화사한 종들로는 키가 3m 정도이며 꽃이 연보라빛 도는 분홍색인 털개회나무(S. velutina),

  분홍색 꽃을 피우며 키가 4m에 달하는 중국산 시링가 레플렉사(S. reflexa),

  키가 3m이며 향기없는 청자주색 꽃을 피우는 시링가 요시카이아(S. josikaea),

  중국이 원산지로 키가 1.5m이며 잎은 작고 싹은 짙은 붉은색이며

  옅은 분홍색 꽃이 피는 시링가 미크로필라(S. microphylla) 등이 있다.

  시링가 키넨시스(S. chinensis)는 민꽃다리(S. persica)와 라일락의 잡종으로 가지가 두껍다.

  한국에는 5종류의 수수꽃다리속 식물들이 자란다.

  수수꽃다리(S. dilatata)는 주로 북한 지방에서 볼 수 있으며, 울릉도에 섬개회나무(S. venosa),

  강원도 이북에 꽃개회나무(S. wolfi)가 자란다.

  개회나무(S. reticulata var. mandshurica)와 털개회나무(S. velutina)가 산 속에서 흔히 자라며,

  외국에서 들어온 라일락을 뜰에 심거나 가로수로 쓴다.[브리테니커 백과사전]

 

  * 서울 성북구 아파트 단지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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