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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무주 태권도원을 다녀와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4. 17.

 

 

 

 

무주 태권도원을 다녀와서

 

 * 태권도원은 지난 2004년 조성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 뒤 10년 만인 2014년 4월24일

   개원식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를 애도로 인해 연기 되었다가 '태권도의 날'인

   2014년9월4일에 개원식을 했다고 한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백운산 자락 일대 231만4000㎡ 부지에 총사업비 2475억원이 투입돼 건립되었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의 10배, 서울 여의도 면적의 절반 규모의 크기로 정말 대단했다.
   태권도원은 크게 '도전의 장'(체험공간), '도약의 장'(수련공간), '도달의 장'(상징공간)의 테마 존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곳 역시 너무 이른시간에 도착해 문을 안열어 내부는 둘러보지 못하고 외부만 구경하고 왔다. 

   참고로 태권도는 현재 206개국의 회원국을 확보, 하계올림픽 종목 중 6번째로 많은 회원 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2020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벌써 채택되는 등 스포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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