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을미년 해돋이를 보며
*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해돋이를 구경하려구 서울에서 승용차로 한 시간 정도 조금 더 걸려 7시30분경 도착했다. 을미년 새해아침 기분좋게 신호가 제때쩨때 잘 떨어진데다 다행히 차가 밀리지않아 제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어 기분좋았다. 오늘은 8시30분까지는 무료셔틀버스를 탈 수 있고 입장료도 무료에다 망원경보는 것까지 무료였다. 가슴졸이며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자 7시48분이 되자 을미년 청양해의 붉은 해는 힘차게 솟아올랐다.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내 마음은 붉은 해를 보자 감격스럽기까지했다. 떠오르는 을미년 힘찬 기운의 솟는 해를 바라보며 사진담으며 맘속으로 나의 소원을 간절히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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