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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새만금방조제에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4. 12. 3.

 

 

 

 

새만금방조제에서

 

 

  * '만금방조제'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부터 고군산군도신시도를 거쳐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까지 총 33.9km로

    서해안갯벌바다를 육지로 바꾸는 간척 사업으로 2010년4월27일 준공으로 만들어진 곳으로

    그 크기는 서울 여의도의 140배에 달한다. 새만금 방조제는 기존에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알려졌던 네델란드의

    자위더르 방조제(32.5km)보다 1,4km 긴 세게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등재되었다.

 

    '새만금' 이란 전국 최대의 곡창지대인 만경평야와 김제평야를 합친 만큼의 새로운 땅이 생긴다는 뜻의 말로,

    만경평야의 '만'(萬)자와 김제평야의 '금'(金)자를 따서 새만금이라 하였다. 

    전라북도 김제시의 김제·만경평야는 예부터 '금만평야'로 불렸는데, 새만금은 이 '금만'이라는 말을 '만금'으로 바꾸고,

    새롭다는 뜻의 '새'를 덧붙여 만든 말이다.

    오래전부터 옥토로 유명한 만경·김제평야와 같은 옥토를 새로이 일구어 내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 주소;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지번)

 

  * 독일에서 나들이 나오신 형님내외분을 모시고 다음으로 다녀온 곳은 새만금방조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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