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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산행(1)(천왕봉)
* 산행코스; (산행 1) 서울 천호역6번출구(07:10)-대목리(10:00)-천황사-너덜지대-백두대간삼거리-천왕봉(1058m)-이정표-석문-
(산행 2) 비로봉(1032m)-입석대-이정표-신선대(1016m)-
(산행 3) 문수봉(1018m)-휴게소-문장대(1028m)-휴게소-오승폭포-쉼터-화북분소-주차장(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산 33-3)
* 산행시간; 6시간30분 (11Km),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도화리 65-1
* 산행일자; 2014년 10월14일(일) 천호역6번출구
* 산행내용; 천호역을 떠나 옥산휴게소 들려 들머리인 대목리에 10시에 도착하니 코스모스가 먼저 청지님들을 반겨준다.
코스모스랑 사진 담으며 천황사에서 간단한 준비체조를 마치고 산행은 시작되었다.
산행을 시작하자 개울물이 참 말고 깨끗하다. 10여분 지나니 이어지는 깔딱고개는 백두대간삼거리까지 이어진다.
너덜지대도 있었고 급경사라 한눈 팔 틈새도 없었고 삼거리에서 천왕봉까지는 더욱더 힘들게 오르막길이다.
천왕봉 오르니 시원스레 펼쳐진 주변경관이 가을하늘의 흰구름과 어울어져 멋지고 아름답다.
천왕봉에서 인증샷을 마치고 가는데 푸르른 조릿대길을 걸어가니 상큼하고 기분좋았다.
우리는 발걸음을 재촉하여 가다가 헬기장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석문을 향해 갔다.
자연이 만든 석문이 신기스럽기만 하다. 석문안에서 인증샷을 날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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