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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고흥 '김일 기념체육관'에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4. 8. 27.

 

 

 

 

                     

고흥 '김일 기념체육관'에서

 

 

 

   *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전마을 출생인 우리의 영원한 챔피언 박치기왕의 '김일 기념체육관'에 있는

      체육관과 전시실을을 다녀왔다.

 

     김일은 천부적으로 타고난 힘에 역도산으로부터 전수받은 기술로 58년12월 첫 데뷔전을 가진 후 3000회의 경기에

     20여 차례의 챔피언방어전을 가진 후 2006년 향년 77세로 운명하셨다.

 

     김일은 프로레스링 사상 20세라는 가장 어린 나이에 세계챔피언이 된 헝가리계 미국인 루 테즈를 실신시킬뻔 했으며,

     일본이 자랑하는 자이언트 바바나 안토니오 이노키같은 수많은 강자들을 박치기로 쓰러뜨렸다.

     어렵던 시절 우리국민들에게 통쾌한 박치기 한방은 말 그대로 꿈이자 희망이였으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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