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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파키스타키스(노랑새우풀)

by 노란장미(아이다) 2016. 1. 29.

 

 

 

 

 

                  파키스타키스 루테아(노랑새우풀)

                 [ 쥐꼬리망초과   Pachystachys lutea Ness]  

 

 

 

 * 영명으로 golden candle(황금촛불), shrimp plant(새우식물), 울금산호(鬱金珊瑚) 라고 부른다.


 * 쌍떡잎식물 쥐꼬리망초과 여러해살이 관목으로 6종이 분포하고 있다.

   '노랑새우풀'이라고도 불려지는 중남미 멕시코, 페루 원산이다.

   파키스타키스 루테아는 1847년 독일의 식물학자 니스에 의해 명명되었다.

   Pachystachys는 그리스어로 Pachys'굵은' + stachys '이삭'의 뜻이고,

   lutea는 '노란색'이라는 뜻이다.

   열대와 아열대에 분포하며 1~1.5m로 자라는데, 5~11월에 5~7cm 크기의

   원추형 노란포엽에 하얀꽃을 피운다.

   줄기와 잎은 녹색이 나며 가지에는 짧고 빳빳한 털이 있다. 

   잎은 난상 긴타원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엽맥이 쑥 들어가 있으며 얇고 부드럽다.

   잎은 대생하며 줄기 끝에는 10cm정도의 긴 화수가 있다.

   화수는 새우등 모양으로 굽어져있고 수상의 꽃은 포와 포 사이에서 흰색의 긴곷이 나온다.

   이 식물과 유사한 파키스타키스 코키네아( P. coccinea)는 진홍의 꽃을 피운다.

 

 * 전남 무안 회산백련지의 식물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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