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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세미원을 다녀와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4. 7. 26.

 

 

 

 

 

                     

세미원을 다녀와서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97

 

  * 세미원을 제가 찾아갔던 방법은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이용해갔다.

    상봉역에서 용인방면 중앙선을 타고가다

    양수역에서 하차해 1번출구로 나와 길건너 걸어가다 우측에 세미원가는 둘레길을 따라

    10여분 걸어가면 세미원이 나온다.

 

    물과 꽃의 정원인 세미원에서 연꽃박물관을 구경하고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어 태극문양이 있는 불이문으로 들어간다.

 

    징검다리가 있는 물길로 갈 수도 있고 직진하면 수련을 우리니라 지도처럼 꾸며 키우는 국사원과

    여름날 시원스런 장독대분수가 나온다.

 

    페리기념연못, 검은잉어연못과 홍련지에는 수많은 백련과 홍련꽃들의 아름다움의 자랑이 한창이다.

    이 곳을 구경하고 열대수련연못과 빅토리아연못을 둘러보며 수련의 아름다움에 취해보았다.

 

    세심로를 걸으며 연꽃향에 취하며 걷다가

    사랑의 연못에 가서 김영희 테라코타전과 이 혜경의 흙조형전인 두물머리연가전을 보고

    세한정을 구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