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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행시방]

그냥 사는거지/노란장미

by 노란장미(아이다) 2014. 1. 18.

 

 

 

 

 

 

 

 

 

 

 

 

 

 

 

 

 

 

 

 

 

 

 

 

 

 

 

 

 

 

 

 

 

 

 

 

 





 

그냥 사는거지/노란장미 그; 그리워도 보고파도 두눈 꼬옥 감고 참고 사는거지. 냥; 냥냥거리며 눈물 보이지말고 기분좋고 기쁘게 웃으며 사는거지. 사; 사랑하며 아끼며 배려하며 행복하게 미소 지으며 사는거지. 는; 는쟁이냉이꽃 필 무렵이면 기다리던 그리운 님 오시려나? 거; 거리에 낙엽 뒹구는 계절이 바뀌면 사랑하는 보고픈 님은 오시겠지. 지; 지금처럼 흰눈 내리는 하얀 계절에 알콩달콩 오붓하게 살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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