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행시방] 새해아침 by 노란장미(아이다) 2014. 1. 18. 새해 아침/노란장미 새; 새해 아침 다소곳이 세배올립니다. 복을 가져다주는 청마의 힘찬 기운받으시고 대망의 '청마의 해 갑오년'에 만사형통 소원성취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 해맞이 명소인 호랑이 꼬리닮은 유명한 포항 호미곶에서 새 희망의 꿈과 큰 뜻을 품고 힘차게 솟아오른 붉은 해를 바라보며 장터님들 운수대통하시길 빌었어요. 아; 아침에 호미곶 해맞이행사장에서 만명에게 고루 나눠주시는 떡국 한사발 받아 맛있게 먹으며 갑오생인 루비가 갑오년의 뜻깊고 의미있는 나이 한 살 기쁜 마음으로 행복하게 먹었어요. 침; 침이 마르도록 갑오년 새해 아침에 살포시 다정하게 속삭이는 말 "장터님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장터님들! 만수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장터님들! 행운과 축복 늘 함께하세요!" "장터님들! 대박나시고 부자되세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란장미 '[자작행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지님, 사랑해요! (0) 2014.01.18 새해엔 부자되세요 (0) 2014.01.18 처음처럼님 (0) 2014.01.18 쿠키님 (0) 2014.01.18 송년벙개산행 (0) 2014.01.18 관련글 영지님, 사랑해요! 새해엔 부자되세요 처음처럼님 쿠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