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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보석]

[스크랩] 눈부신 ‘올 스톤 주얼리’의 열풍

by 노란장미(아이다) 2013. 4. 24.

올(all)스톤 주얼리의 매력속으로


눈부신 ‘올 스톤 주얼리’의 열풍

두툼한 외투, 길게 늘어뜨린 머플러, 갑작스런 폭설에도 끄떡없는 부츠, 솜털장갑….
꽁꽁 추운 겨울이 이어지고 있다. 칼날같은 바람탓에 추운 몸을 감싸랴 겨울 룩에 손이 먼저 가는 요즘, 주얼리로 스타일링을 살릴 겨를이 없다는 포기모드의 그들에게 올 겨울에 걸맞는 주얼리를 몇 가지 추천해주겠다. 바로 단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를 전환 시킬 수 있는 ‘올 스톤(all stone) 주얼리’를 활용해보는 것.

반짝 반짝 빛나는 올 스톤 주얼리는 크고 화려해 언제 봐도 고급스러우며, 우아한 멋을 지녀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화려함 때문에 한두 번의 착용으로 쉽게 흥미를 잃어버릴 것이라는 그 옛날의 식상한 우려는 잠시 접어두자. 일명 ‘사모님 스타일’로 부담스러웠던 이들이 색상에 따라 여러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을 발산하며 ‘올 스톤 주얼리의 열풍’을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올 겨울 모든 여성들의 로망,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꿈꾸며 새단장한 이들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자.

배태랑 기자


토탈패션브랜드 폴리폴리의 컬렉션 파이어웍스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처럼 화려하고 경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버 플레이티드, 로즈 골드 플레이티드, 블랙 로듐 플레이티드에 투명 크리스털 스톤, 샴페인 크리스털 스톤, 블랙 크리스털 스톤을 각각 세팅하여 투명하게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파이어웍스 컬렉션은 불꽃놀이라는 명칭답게 볼드하면서도 입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세련된 어번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데이 타임부터 이브닝 아웃웨어까지 시크하면서도 화려한 룩을 완성시켜 주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온라인쇼핑몰 ‘엠주’에서는 착용자의 화려한 변신에 1등 공신으로 활약하는 ‘올 스톤 주얼리’의 완결판을 보여주는듯 하다. 주얼리가 가장 큰 힘을 발휘할 때는 역시 ‘반짝반짝 빛나는’ 역할을 할 때가 아닐까. 크고 화려한 주얼리들, 큼직한 원석 패턴의 디자인들은 심플한 의상과 매치했을 때 화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봄코리아 역시 컬러풀한 스톤의 코디로 화려함을 한층 더 강조했다. 그린, 블루 핑크 등 형형색색의 스톤들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울 정도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이들은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하며 마치 파티에 온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미오리의 화려한 링. 빼곡하게 세팅되어 있는 스톤은 굉장한 섬세함을 요하며 언제나 최상급의 스톤만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해준다. 미오리의 링은 낮이든 밤이든 언제 착용하든 간에 그 어떤 주얼리보다도 최고로 아름다운 빛을 낼 것만 같다.


폰테베키오조이엘리의 감각적인 링 역시 활기찬 디자인으로 보여줄게 많은 브랜드다. 디자인 하나만이라도 한 번 유심히 살펴보자. ‘원 컬러’ 임에도 고급스러움이 한껏 묻어나지 않는가. 특별한 날,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주얼리에 담아낸 듯한 로맨틱함이 느껴진다.

VANGELDER은 모던함 속에 고전적인 우아함도 함께 가미 된 디자인이 섬세한 디테일의 미학을 제안한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의미 있는 날을 축하하기 위한 ‘셀레브레이션’ 주얼리로 제격이다.


출처 : gemhouse
글쓴이 : gikge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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