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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봉선화

by 노란장미(아이다) 2012. 7. 14.

 

 

 

 

 

 

봉선화(鳳仙花) [봉선화과 Garden Balsam]

 

 

 

  

       옛날부터 여자들 손톱에 물들이는데 사용했으며 우리 민족과는 친숙한 꽃이다. 줄기와 가지 사이에서 꽃이 피며 우뚝하게

       일어서 봉()의 형상을 하므로 '봉선화'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봉숭아'라 부르기도 한다. 빨강색, 주홍색, 분홍색, 보라색,

       흰색 등 여러가지 빛깔이 있고, 꽃 모양도 홑꽃 ·겹꽃이 있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씨방에 털이 있다. 
       키가 60cm 이상 되는 고성종()과 25~40cm로 낮은 왜성종()이 있다. 공해에 강한 식물로 도시의 화단에 적합

       하다. 햇볕이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나쁜 환경에서도 비교적 잘 자란다. 

 

       경기도 연천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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